2014년 9월 2일(화) 대백 앞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회원님들과 함께 단식농성에 참여했습니다
아침 9시에 바로 대백 앞으로 출근했고 천막 치고, 책상 깔고, 서명 받을 준비했습니다.
준비를 마치고 의자에서 휴식을 취할 쯤, 회원님들께서 한분 한분 동조단식을 하기 위해 천막을 찾아 주셨습니다.
건강과 시간 상에 문제로 단식을 할 수 없는 회원님들께서는 짬을 내셔서 지지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원래 일정은 오후 9시까지였지만 저녁 7시쯤 부터 비가 내려서 1시간 일찍 마무리했습니다.
세월호 단식농성 현장 모습
단식농성에 참여하고 받은 세월호 팔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