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목) 대구지방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대구참여연대 제17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총회 자료집에 묻은 잉크냄새가 코를 찌르자, 총회준비위원회와 함께 회의하고 문구를 수정했던 2달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쳤습니다.
이번 제17차 정기총회는 작년 총회와 비교해 볼 때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습니다.
월드 카페(World Cafe)라는 분임 토의를 통해 총회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의 솔직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포스트잇을 철저히 분석하여 그 결과를 소식지에 올릴 예정이며, 2015년 대구참여연대 운영에도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월드 카페(World Cafe) 후 토론 결과를 발표 중인 김진환 청소년교육문화공동체 반딧불이 상근일꾼
‘나는 대구참여연대에서 00하고 싶다’ 토론 결과를 발표 중인 김채원 회원
법광 공동대표가 박인규 전 사무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2014 회원확장캠페인 때 많은 신입회원을 가입시킨 박종률 부운영위원장
신임 운영위원으로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영숙 운영위원.
(왼쪽부터) 이승익 신임 사업감사, 구인호 편집위원장, 김영숙 운영위원, 김동식 운영위원 겸 수성구주민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