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대 정책과제’에 대한 대구시장 후보의 답변결과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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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대 정책과제’에 대한 대구시장 후보의 답변결과 발표하다

지속가능한 공동대구, 살기좋은 대구만들기 27대 정책과제를 발표하였고, 이 정책과제를 대구시장 예비후보자들에게 그 수용여부를 물었습니다. 각 후보들이 답변한 결과를 분석하여 5월 16일 발표하였습니다.

2006지방선거대구시민연대가 대구시장 예비후보에게 제안한
‘지속가능한 공동체 대구만들기’ 정책과제에 대한 답변결과 발표(5월 16일) 보도자료

1. 2006지방선거대구시민연대(이하 지방선거연대)는 지난 5월 3일 ‘지속가능한 공동체 대구만들기’ 27대 정책과제를 선정․발표하고 이를 대구시장 예비후보자들에게 정책(공약)으로 수용할 것을 직접 예비후보자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전달․제안하였다. 이에 당시까지 예비후보등록을 한 총6명의 답변결과를 취합하여 5월 16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2. 지방선거연대의 제안에 대해 5명의 예비후보는 27대 정책과제 대부분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아래 도표 및 자료 참조), 김범일 후보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김범일 후보는 “추후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가부판단을 내린 후 추진계획을 마련, 제시”할 것이라고 하면서 “시급한 문제부터 단계적으로 착실히 풀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음.

3. 답변에 응한 예비후보들의 답변내용은 정책과제에 대한 구체적이거나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다만, 대표적으로 이연재 예비후보는 노인주치의제도 도입, 도시개발공사 분양원가 공개 및 1만호 공급, 고위공무원 인사청문회 실시, 대구교통공사 설립,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연간 2-3조원의 복지재원 신규확보 등 구체적인 안을 제시해 타 후보와 차별성을 갖는 답변으로 여겨진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답변 분석 결과’ 자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4. 지방선거연대는 대구시장 후보들이 이러한 정책과제를 어떻게 공약으로 수렴하는지를 평가할 것이며, 나아가서 당선된 이후 이러한 정책과제를 어떻게 실현하는지에 대해 모니터할 계획이다.

첨부자료
Ⅰ. 답변 분석 결과 / Ⅱ. 답변 결과 도표 / Ⅲ. 정책과제에 대한 추가의견

 

정책과제답변결과발표_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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