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12/5 파병반대! 노동탄압중지! 를 위한 시국농성에 참여하세요

노무현 정권은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손배 가압류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 등을 주장하는 노동자들의 요구에 폭력으로 대응하고 체포와 연행으로 응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라크 파병방침을 정하고 지난 17일 한미안보협의회를 통해 파병을 최종 합의하였습니다.
정치권은 연일 수백 억대의 더러운 비자금과 정치자금의 전모를 숨기는데 급급하고, 서로의 추악한 죄상을 폭로하는 정쟁에 몰두한 채 민중의 절박한 생존권적 외침과 몸부림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경북지역의 제 민주사회단체와 인사들은 현재의 비상시국을 타개하지 않고서는 희망찬 내일이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지난 22일부터 무기한 농성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 시국농성의 날
▲ 일시 : 11월 25일(화), 12월 5일(금) 당일 오전10시~ 다음날 오전10시까지
▲ 장소 : 시국농성장 (대구백화점 앞)
▲ 참가방법 : 대구참여연대 회원이라면 누구나 (낮시간대, 종일참가, 저녁시간대 참가, 잠자리 참가등 가능한 시간대 참가하시면 됩니다.)
▲ 문의 : 427-9780~1 김언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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