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공지합니다. 대구참여연대 회원 및 시민분들의 추천을 받습니다.
오는 2월 19일부터 시행될 준공영제와 더불어 버스운송수익금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점검, 관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시내버스 현금수익금을 점검할 시민요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구참여연대가 직접 모집, 관리하는 것은 아니며 신청자를 접수받아 대구시에 추천하는 것이며, 요원을 선발, 교육, 배정하는 것은 대구시와 이 일을 수탁받은 기관이나 단체에서 한다는 것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모집기간; 2006년 2월 1일(수)부터~ 2월 9일(목)까지
2. 모집대상;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된 성인
3. 시민 점검원의 활동
– 담당한 회사의 차량별, 노선별 현금수익금 확인, 기록 등
– 현금함 봉인 상태 확인
– 작업장 cctv 작동상태 확인
– 동전 거스름통 잔금확인 및 동전 충전 확인 등
4. 시민 점검반 편성; 총 60여명으로 구성하여 1일 29명 투입
5. 점검반 활동기간; 준공영제 시행시(2.19)부터 06. 12,. 31까지
6. 점검반 근무방법
– 일일 6시간(08;00~ 14;00) 근무(단,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야간근부(21;30~ 00;30); 미집계일(공휴일) 전일, 일부 업체에 대한 평일 야간근무(단, 야간근무지는 대구시가 정하는 바에 의한다)
– 점검회사는 순환배치를 원칙으로 한다.
– 점검반원은 근무지로 바로 출근하여 회사 현금수입금 점검결과 보고서를 당일내로 직접 또는 팩스 등으로 제출한다.
7. 점검원 수당
– 인건비 등 소요비용은 매월 27일 지급(06년 3월부터)
– 액수는 오전 근무자는 일일 30,000원, 야간근무자는 일일 20,000원
(단, 수당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대구시의 정책에 따라 변경 가능)
8. 기타 사항
– 시민점검요원 사전 현상 확인 및 교육 실시, 추후 개별 공지
9. 문의처
– 대구참여연대; 427-9780, 시정개혁센터, 담당자 강금수
– 대구광역시청; 803-4935, 버스개혁기획단, 담당자 이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