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선언/의견

[논평] 대구시교육청은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유가초 통폐합 중지하라

<사진출처 : 뉴스민> 대구시교육청은 2016년 상반기에 달성군에 위치한 유가초등학교의 통폐합을 결정하고 이에 대한 보도자료를 6.8일 발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유가초등학교의 학생수가 적고, 교육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올해 하반기 개교 예정인 테크노폴리스 내 신설학교(가칭 ‘테크노4초등학교’)로 통합하며 학부모의 80% 이상이 찬성 동의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대구시교육청의 주장이 잘못된 사실에 근거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학부모들의 찬성의견은 통계법과 설문조사의 기본원칙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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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대구광역시는 엑스코 전시장 확장 계획을 철회하고 ‘세계가스총회’를 전면 재검토하여야 한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시기,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의 ‘박정희 컨벤션센터’ 건립공약은 대구광역시장 선거의 주요 쟁점 중의 하나였다. 이 공약에 대해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는 “현재 엑스코도 이용률이 저조해 적자운영 중인데 또 다른 컨벤션센터가 필요하냐”, “박정희 센터는 현재의 대구현실에서 한가한 공약”이라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그런데 불과 2년 만에 권영진 시장 체제의 대구광역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엑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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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경상북도 국악단 특혜채용 의혹! 철저하게 감사하고 해명하라!

경상북도 국악단 특혜채용 의혹! 철저하게 감사하고 해명하라! 경상북도 국악단 신규단원 채용을 둘러싼 논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신규 단원 채용 과정에서 특정단원의 제자들을 채용하기 위해 응시자격의 변경과 실기전형에서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의혹의 내용은 매우 구체적이다. 원래 계속 적용되던 ‘4년제 대학 학위’ 규정이 뜬금없이 사라졌고, 실기전형도 특정단원이 대표로 있는 민간무용단이 지난해 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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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검찰은 <대구 엑스코> 비리 판도라 상자를 한줌 의혹없이 열어라

대구지방검찰청은 <대구 엑스코>의 회계부정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구 엑스코> 비리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것인지 검찰 수사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복지시민연합과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지검이 이번 기회에 대구시의 출자기관인 <대구 엑스코>의 회계부정과 분식회계, 특혜 계약, 횡령 등 연일 쏟아지는 비리 판도라 상자를 한줌 의혹없이 밝혀낼 것을 촉구한다. <대구 엑스코>는 16억원 이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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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엑스코 계약비리 엄중조치 촉구

대구 엑스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10억원대 계약특혜 의혹. 회계조작에 계약비리까지, 엑스코 비리 철저히 파헤쳐야. 알고도 묵인한 대구시도 책임, 대구시 감사 및 검찰 수사 필요. 지난 몇일간 지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 엑스코가 2009년부터 6년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사업 회계장부를 조작해 온 사실이 확인되었다. 엑스코가 이 사업 공동주관사인 한국에너지신문에 배분해야 할 수익금을 덜 주기 위해 매출액은 축소하고 인건비, 홍보비 등은 부풀리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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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 유권자 여러분, 조원진 후보를 유권자의 이름으로 심판해 주십시오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는 부적격 후보입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대구 달서구병 유권자들이 조원진 후보를 심판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1. 조원진 후보는 정략적인 이유로 국회의원의 기본적인 의무를 포기하면서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방해했고, 상처입은 참사 피해자 가족들을 모독하고 비하하는 비인간적인 언행을 반복해왔습니다.   ① 조원진 후보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정략적인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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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롯데쇼핑 칠성점, 북구청은 중소영세상인을 위해 끝까지 막아야 한다.

롯데쇼핑 칠성점, 북구청은 중소영세상인을 위해 끝까지 막아야 한다. 대형마트로 인해 중소지역상인들의 피해는 하루 이틀이 아니다. 대형마트가 들어선 지역은 지역시장이 초토화되고,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중소규모 자영업은 악화일로에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다. 이러한 현실에 중소상인 단체와 상인회, 시민단체들이 대형유통업 정책방향의 전환을 요구했고, 이에 대구는 4차순환선 내 신규 입점불가라는 방침을 천명했다. 하지만 북구청은 이러한 방침에도 불구하고 2013년 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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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더민주당, 지역비례 공천 약속 지켜라

더민주당 대한민국 전도에는 대구경북은 없나. 지역비례 후보공천 약속 지켜라. 특정정당의 당내정치인 후보공천에 대해 왈가왈부할 위치에 있지 않은 시민단체지만 이번 더민주당의 비례대표 공천에 대해서는 침묵할수 없다. 시민단체로써 묵과할수 없는 비리인사들을 추천했을 뿐만아니라 지역단체 입장에서는 시도민의 뜻을 비참하게 뭉겐 공천행태이기 때문이다. 더민주당은 어제(20일)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명단 4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면면을 살펴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시민단체들이 설정한 공천부적격후보 기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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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곽상도, 조원진, 김용판 등 공천부적격후보를 시민여러분이 낙천시켜 주십시오.

<사진출처: 뉴스민>   곽상도, 조원진, 김용판 등 공천부적격후보를 시민여러분이 낙천시켜 주십시오.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3월 8일 대구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 부적격후보를 선정, 발표한 바 있습니다. ‘부정부패비리 사건 주도자, 민주주의 및 인권침해자, 반분권 수도권 중심정책 및 반자치 중앙집권 정책 주도자, 노동민생 정책개악 주도자 등의 기준에 따라 부적격후보로 선정된 후보는 정종섭, 곽상도, 김문수, 주호영, 조원진, 김용판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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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패션산업연구원 원장 파면, 지배구조 개선 촉구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이사회는 김충환 원장을 파면하고 원장추천위원회 구성과 운영. 지배구조를 개선하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연구원)이 연구원 건물 1․2층(892㎡)을 대표가 연구원의 이사인 모 침구업체에 물품보관 창고 용도로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여 동안 무상으로 빌려주었다고 한다. 이 공간은 연구원이 ‘스포비즈 기업지원센터’로, 지역 봉제업체에 유상임대(보증금 4천만 원, 월 임대료 400만 원 상당)하다가 2014년 말에 직원 영․유아 보육시설로 전환한다며 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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