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권력의 과잉진압과 잘못된 재개발 정책에 의해 숨져간 용산참사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이명박정부는 자신의 과오을 사죄하지 않고, 검찰 경찰은 사건을 축소, 왜곡하기에 급급합니다.
다시한번 촛불을 들고 정부에게 외쳐야 겠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지역의 종교인들의 추모기도회를 비롯한 2차 집중 촛불문화제가 있고 토요일에도 추모집회가 있습니다. 우선 금요일 촛불문화제에 집중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산참사 희생자 추모기도회 및 살인진압 규탄 2차 촛불문화제] – 일시; 2009년 2월 6일(금) 오후 6시– 장소; 동성로 한일극장 앞
– 주최;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한국기독교협의회 인권위원회
용산 철거세입자 살인진압 대구경북대책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