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은 계속됩니다. 14일, 21일 집중!

지난 6월 10일 100만 국민대행진은 6천여명의 대구시민이 모인 가운데 지금까지 최대 규모의 집회였습니다. 서울 50만 등 실제 전국적으로 100만에 가까운 국민들이 참여하여 이명박정부에게 분명한 의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명박정부는 말로만 추가협상 운운하지만 실제 재협상의 의지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아직 촛불을 끌 때가 아닙니다. 앞으로도 촛불 행진은 계속됩니다.

매일 저녁 7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소규모 촛불문화제와 열린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14일(토)은 고 이병렬씨 장례식과 더불어 대규모 촛불문화제를 개최합니다.

그리고 다음주에도 계속되고 21일(토) 다시 집중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회원여러분께서도 틈나는대로 참가해 주시고, 특히 14일, 21일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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