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염원을 모아서…
막대한 예산 낭비가 예상되는 앞산터널건설계획에 대해 대구참여연대를 비롯한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경실련 등 시민단체의 반대운동이 1년 4개월을 경과하고 있습니다. 현재, 앞산터널 실시협약안(대구시와 민간사업자 간의 도로건설과 관련한 협의안)에 대한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운영 및 협약안의 문제점에 대한 감사원 감사청구(대구경실련), 민간투자심의위원회 회의록 비공개에 대한 행정소송 진행중이며, 앞산터널반대 25만4천배 절 이어가기를 15만배 가량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대구시의회에서는 실시협약안에 대한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한 대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