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1년 1월~4월 신입회원 여러분 5월 9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대구참여연대와 데이트해요.

사무처 인사 인기연예인의 비밀이혼과 재산다툼소식에 온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이를 잘 모르는 이들은 지나치게 세상에 무심하다는 핀잔까지도 듣습니다. 이 번 주 수요일에 치러지는 4.27 재보궐 선거도 연예소식 만큼은 아니지만 그럴저럭 관심이 많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니총선이니 중간평가니 하는 정치인의 말들과 폭로와 비방의 선거전쟁 이야기가 언론지상을 장식 합니다. 평범한 서민들과 대중들이 정치를 통해 바라는 꿈과 희망의 …

[주간소식] 4월 5주차, 회원모임 및 행사 안내 더 보기 »

사무처 인사   쓰나미가 몰고온 충격과 각성도 이제 사람들의 기억의 저장고 속으로 들어갈 채비를 하는 모양입니다. 대학생의 자살, 유흥업소 여성종업원의 자살, 만인에 대한 만인의 경쟁으로 하루를 지탱해야하는 외로운 개개인들의 안타까운 소식도 시간과 함께 기억속으로 물러갑니다. 그 기억의 주인인 사람들도 모두 외롭기는 매 한가지 인양 합니다. 각자가 접어두는 오늘의 기억이 부디 만인을 외롭게 만드는 쓰나미로부터 우리를 …

[주간소식] 4월 4주차, 사무처에서 알립니다. 더 보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와 대구참여연대에서 함께 공동주관.주최하는 “2011년 시민자치예산학교” 강의가 강사 사정으로 인하여 일주일 순연되었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강의내용 당초 변경 비고   지방예산의 구성과 예산편성지침이해 ․ 예산용어, 하나부터 열까지 – 예산용어에 대한 개념 이해와 실 사례   지방예산의 구성과 예산편성지침이해 ․ 예산의 성립과 결산의 마감까지 – 모든 절차마다 실제 이루어지는 일들 ․ 예산의 편성, 집행, 평가를 규율하는 …

[일정변경] 2011년 시민자치예산학교 일정이 일부변경되었습니다. 더 보기 »

봄이 한창입니다. 꽃눈이 내립니다. 미친 등록금과 경쟁만능의 모진 바람은 못다 핀 청춘을 꽃잎으로 날려버립니다. 저 미친 바람. 저 죽음의 바람. 더는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더는 너희들의 일이 아닙니다. 욕망의 바람, 죽음의 바람 저 위선의 바람을 걷어 치워야 할 일입니다. 적벽이 아니라 이 땅에 남동풍을 불러 올 일입니다. 너희들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불러와야 할 일입니다. …

[주간일정] 4월 3주차 더 보기 »

일본 원전사고로 세상을 떠돌던 방사성물질이 한국정부가 그렇게도 믿고 의지하던 편서풍을 어찌 넘었는지는 몰라도 한반도 곳곳에서 검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일본발 방사능오염 사태로 독일에서는 원자력족과 손잡았던 정권까지 흔들리고 있답니다. 우리도 이제나마 겸허하게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주는 대구도 참 떠들썩했지요. 신 공항 문제로 수도권(=중앙)과 비수도권(=지방)이라는 우리사회의 해 잠복되었던 문제가 크게 불거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주에는 중앙의 …

[주간일정] 4월2주차…창립 13주년입니다. 더 보기 »

주택시장 경기가 얼어붙고 있답니다. 취득세를 인하하겠다는 정부발표에 따라 제도가 정비된 이후에 구매하겠다는 것이겠지요. 금액이 꽤 크니까요. 소비자로서는 당연한 반응일것 같습니다. 취득세는 그런데 지방정부의 주요 재정수입원이지요. 대구시 세수가 900억이 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지방정부들이 당장 들고 일어날 듯 난리입니다. 지방정부고, 중앙정부고 모두 개발과 건설에 목메는 것이 소위 돈줄이 달려 있는 일이라는 것이지요. 어떠한 돈으로 국가와 지방이 …

[주간일정] 4월1주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더 보기 »

3월24일 목요일 2011 시민자치예산학교 입학식 및 1,2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예산학교는 매주 목요일 4시~7시까지 진행되며, 4월 21일이 마지막 강의입니다. 아직 참가신청을 하지 못하신 분은 개별 강좌 신청 및 수강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