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선언/의견

[성명] 대구은행 행장 선출에 관한 시민대책위의 입장

  대구은행 행장 선출에 관한 시민대책위의 입장 – DGB 금융지주 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임은 바람직하지 않다 – 그러나 구체제 인사의 행장 선출은 더욱 반대한다 – 행장 후보를 외부에 개방하여 적임자를 찾는 등 대안이 필요하다   DGB 금융지주가 최근 지주 회장이 대구은행 행장을 겸임하는 방침을 밝히자 대구은행 이사들이 이에 반발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입장이 갈리는 등 갈등이 재연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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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동성명] 국회는 선거제도 개혁과 특권 폐지 요구에 응답하라

※ 어제(1.14) ‘국민개헌 정치개혁 대구시민행동’도 참여하고 있는 전국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정치개혁공동행동’의 대표자들이 기자회견을 개최,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같은 입장으로 지역언론에도 이를 발표합니다. 국회는 선거제도 개혁과 특권 폐지 요구에 응답하라 – 1월 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혁안 합의 처리하라!     [기자회견문]   폭력과 불평등에 맞서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하여 촛불을 들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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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시민 부끄럽다. 불법 여론조작 가담한 의원들은 즉각 사퇴하라

      예천군의회에서 벌어진 해외연수 폭력사태로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감과 분노가 매일 매일 커지고 있다. 대구에서도 오늘(1월 11일) 그동안 불법적인 방법으로 경선 여론조사를 조작한 대구 지방의원들이 유죄를 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이 “민주주의 기반인 자유로운 여론형성에 인위적으로 개입해 죄질이 좋지 않고, 피고인들이 자신들 행위의 위법성을 인식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계획적·조직적으로 범행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당선무효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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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5년째 계속되는 아사히글라스 해고 노동자들의 고통, 이제는 끝낼 때

– 강자의 불법에 단호하고 약자의 아픔을 살피는 정의로운 판단 내려야 – 대구 검찰, 노동부도 인정한 아사히글라스의 불법파견 즉각 기소하라!     AGC화인테크노한국(이후 ‘아사히글라스’)은 구미공단에 위치하고 있다. 경북에서 최대의 외국인투자기업으로 LCD 유리기판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이다. 일제강점기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의 자회사로 전범기업이다.   그러나 아사히글라스는 구미시와 경상북도로부터 특혜를 받아 잘 나가는 알짜기업이 되었다. 50년간 12만평의 토지 무상임대, 5년간 국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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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혐오와 비하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한 대구 중구의원 규탄 및 엄중한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사진출처 : 평화뉴스> <성명서> 혐오와 비하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한 대구 중구의원 규탄 및 엄중한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2019년 1월 4일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은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매매여성에 대한 비하와 혐오발언을 한 대구시 중구의회 홍준연의원(운영행정위원회 위원,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소속)에 대한 항의서한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바로 사과문을 내고 이에 대한 상응한 조치를 약속했다. 그런데 같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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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검찰의 대구은행 이사회의 배임혐의 늑장, 부실수사 규탄

– 2달간 수사에도 피고발인 소환 없이 직원만 2회 조사가 전부, 늑장·부실수사 – 이 사건 함께 논의, 결정한 은행 이사 및 금융지주 이사들도 수사해야 지난 10.7 ‘대구은행 부패청산 시민대책위(이하 시민대책위)’는 대구은행 이사회가 박인규 전 행장이 구속된 중에도 급여를 지급한 일로 이사회 김진탁 의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다. 이에 대구지검은 10.22부터 수사를 지휘하고 12.22. 까지 재지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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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민심 왜곡 선거제도로 기득권 고수 본심 드러낸 자유한국당

– 연동형 비례제는 유권자의 지지와 의석을 정확히 일치시키는 제도 – 비례대표제 악의적 왜곡 말고 선거제도 개혁에 즉각 합의하라   예상대로 자유한국당이 5당 합의를 휴지조각처럼 내던지고 비례대표제에 대한 악의적인 왜곡과 교묘한 말장난으로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혁 논의에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5당 합의는 단순히 정당들 간의 정치적 협상의 결과물이 아니다.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혁을 염원하는 국민과의 약속이다. 지지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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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표류하는 노동이사제, 권영진시장 결단하라

표류하는 노동이사제, 권영진시장 결단하라   지난 10월 대구시의회 김동식의원이 발의한 ‘대구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조례’가 대구시의 반대로 인해 하염없이 표류하고 있다. 김의원이 조례 심의를 유보하면서까지 대구시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고, 대구참여연대가 지난 11.5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여건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대구시의 입장은 완고하여 올해 안에는 심의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구시는 ‘노사 평화의 전당’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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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DGB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이끌 적임자들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해야 한다

– 주주들에게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받는 DGB금융지주의 정책 유의미 – 주주들은 지배력에 대한 견제와 혁신, 사회적 책임을 이끌 적임자들을 추천해야 DGB금융지주가 11.30~ 12.10 중 주주들로부터 지주와 자회사들의 사외이사 예비후보를 추천받고 있다. 주주들의 추천을 받은 예비후보들은 인선자문위원회의 평가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결의를 통해 통합 사외이사 후보군으로 관리되며 지주사 및 각 자회사별 사외이사 필요시 해당사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주주총회에 사외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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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대구광역시는 일방통행을 멈추고, 팔공산의 보전과 복원,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라

  <성명서> 대구광역시는 일방통행을 멈추고, 팔공산의 보전과 복원,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라 지난 11월 28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 사업 주민설명회’는 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시민단체들에 대한 성토의 장이었다고 한다. 주민설명회에 불참한 동화사 스님들이 구름다리 건설에 동의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한다. 환경단체의 눈치를 보는 대구광역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대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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