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2월 16일(수) 꿀복식당에서 회원 송년의 밤을 열었습니다. 3無(NO공연, NO강의, NO토론)컨셉에 맞게 이날 하루 만큼은 어깨에 짐을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해동안 후원해 주신 회원님들과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늦게나마 짬을 내어 들려주신 김성수 전 운영위원장, 구수용 전 편집위원장, 권혁장 전 사무처장, 박종률 부운영위원장, 심윤철 전 편집위원장, 김주욱 회원, 이형석 …
[송년회] 2015 대구참여연대 회원 송년의 밤 더 보기 »
2015년 4월 16일(목) 대백 앞 민주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대구시민대회가 있었습니다. 대구 곳곳에 1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1주기 대구시민 합동 분향소. 아래 회원님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셨지만 ‘노란물결 행진’ 퍼레이드에 담당역할이 있어서 미처 사진으로 다 담지 못했습니다. 황윤호 회원(왼쪽), 이기수 회원(중앙) 류영준 회원과 (뒤쪽에) 최혜숙 …
[집회]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대구시민대회 더 보기 »
2014년 11월 10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대구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시청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장지혁 부장
2014년 11월 7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대구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시청 앞에서 1인시위 중인 민경환 간사
2014년 11월 5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대구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시청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장지혁 부장
2014년 11월 3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대구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시청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민경환 간사
2014년 10월 1일 228공원 청소년광장에서 68주기 10월항쟁 정신계승 및 희생자 추모제가 진행되었습니다. 68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골방에서. 어둠 속에서 경찰의 눈울 피해 지내던 추모제를 지금 우리는 228공원이라는 역사적인 장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68년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진상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참된 역사성이 회복되기는커녕 여전히 폭동으로 내몰려 있습니다. 이젠 추모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민중의 항쟁과 저항의 …
[추모제] 68주기 10월항쟁 정신계승 및 희생자 추모제 더 보기 »
우리의 투쟁을 계속된다. 우리의 삶도 계속된다. 삼평리에 평화를! 2014년 9월 26일(금) 한전 대구경북개발지사 앞에서 한전규탄집회가 있었습니다. 발언과 성명서 낭독이 있은 후, 할머니들이 송전탑을 부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부로 송전탑공사반대투쟁 68일째. 날조된 부품성능테스트 결과와 한전의 무리한 공사 강행, 경찰의 비인권적인 폭력에 맞서 싸운지 어느덧 68일이 지났습니다. 자신의 결정에 의해 누가 희생당할지, 훗날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생각할 능력이 …
[집회] 폭력과 더러운 매수로 송전탑 공사 강행한 한전규탄집회 더 보기 »
조약골 평화운동가 7년 간에 기나긴 싸움 연행자 649명 재판중인 사람 589명 구속되었던 사람들 38명 예상되는 벌금액 약3억원 그럼에도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014년 9월 23일(화) 스크린 씨눈에서 다큐멘터리 <제주의 영혼들> 상영회가 있었습니다. 제주의 영혼들은 올리버 스톤 감독의 작품으로써 시카고 세계평화영화제 발굴특별상(Expose Award)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는 4.3항쟁부터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운동까지의 제주현대사를 담고 …
2014년 9월 11일(목), 대구시청 앞에서 이우환 미술관 건립 반대 피케팅을 했습니다. 이날은 이우환 미술관 건립에 관한 공개 설명회가 대구시청에서 열렸는데요. 대구시에서는 계속 공개 설명회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초청된 30여명만 들어갈 수 있는 명백한 비공개 토론회였기에 피켓을 들고 시청 앞으로 나갔습니다. 초청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그리고 그 초청 기준마저 불명확한 토론회를 과연 공개 토론회라고 할 수 …
[캠페인] 이우환 미술관 건립 반대 피케팅 더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