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세째주 주간일정 올립니다.
숱한 오류와 반대에도 4대강 사업 삽질이 시작되었네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한적이 없다’는 말도 어처구니가 없고, 상식밖의 언론악법 헌재판결이나 용산참사 300일을 맞는 심정도 처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염색공단 부지 지하에서 멀쩡한 유연탄이 매립된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대구시는 ‘나중에 파서 쓰면된다’는 공단측 입장을 대변하고 있으니 상식밖의 일은 우리지역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흥분하기 보다는 어느때보다 차갑고 치열하게 고민해야할 때임을 잊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