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두번째 뉴스레터

회원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1월의 두번째 대구참여연대 활동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2년 회원 확장 및 후원금 모금 캠페인 <힘내라, 대구참여연대>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홍준표 시정에 대한 모니터를 통해 여러가지 성명들을 발표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2022년을 마무리하며 민주시민교육공동체 모D와 함께  '민주시민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김해원(부산대 법학전문대 교수) <헌법과 지방자치권 지대로 배워보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홈페이지 이전 작업중입니다. 지금의 홈페이지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을수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드립니다. 곧 새로운 홈페이지로 만나요~**
대구참여연대 활동소식  
[힘내라! 대구참여연대] 2022 대구참여연대 후원금 모금 및 회원확대 캠페인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올해도 [힘내라 대구참여연대] 대구참여연대 후원금 후원금 모금 및 회원확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대구를 바꾸는 참여, 세상을 바꾸는 연대!

따뜻한 연대와 후원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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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홍준표시장님, 이래도 됩니까(1) -품격없는 대구시 유튜브(11.30)
지난 11월 15일과 22일,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개의 숏츠영상(15~60초 사이 짧은 영상)이 게시됐다. <홍준표 시장 “무상급식 비리 많은 곳”ㅋㅋ>과 <홍준표 시장 환경단체에게 일침!!ㅋㅋ>이라는 영상인데 내용도 문제지만 대구시의 공식 채널의 품격을 찾아볼 수 없는 저급한 표현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성명] 홍준표 시장, 어디서 뭘하나? 시장 업무 기록없다니 기가 막혀!(11.22)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10월 6일, 홍준표 시장의 100일 활동을 점검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구시에 홍 시장 취임 이후 2급 이상 공무원의 ▲출·퇴근 일지 ▲참석한 공식 행사 일정 ▲차량 운행 일지의 공개를 청구하였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11월 3일, 정보공개법 제11조 제5항에 의거 ‘정보부존재’를 이유로 비공개 결정을 통지하였다. 그러나 대구시의 이러한 비공개 결정은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정보부존재라는 비공개 사유는 더욱 어처구니가 없다.

[보도자료] 예산없는 조례 무더기, 전수좃하와 제도개선필요(11.28.)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 및 8개 구·군 의원 발의 조례의 예산집행 현황’에 대한 자료를 정보공개 청구하여 그 내용을 살펴보았다. 행부가 자기들이 발의한 조례에 대해서는 예산을 편성하면서도 의원들이 만든 조례의 집행에는 소극적이라는 점, 의원들도 입법활동 실적용으로 조례를 만들기는 하지만 정작 집행에는 관심이 없어 사문화된 조례가 많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의원 발의로 제정된 조례가 취지대로 잘 집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함이다
[공동기자회견문]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 시민사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11.23.)
지난 25일 동안 참사를 대하는 정부의 태도, 고위 공직자들의 책임 회피를 보면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가장 무겁게 책임을 느껴야 할 자들 중에 책임을 인정하는 자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 참담합니다. 언론 보도와 댓글, 유튜브 등을 통한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의 신속한 조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유가족을 비롯한 참사 피해자들의 알권리와 치유회복의 권리, 참여권 등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습니다. 
[회원모임] 두번째 걷기모임
 지난 11월 18일(금) 저녁6:30 두번째 회원 걷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코스: 앞산 자락길(앞산공영주차장-현충탑-대덕문화의전당-고령촌돼지갈비) 
왕복 한시간 가량 진행되었구요. 야간걷기라, 조금 짧게, 손전등을 들고 가을바람 맞으며 걸었습니다. 앞산에서 바라보는 대구의 야경, 정말 아름다웠어요.  걷기를 마치고, 김성수 회원이 운영하는 앞산'남다른 감자탕'에서 가비얍게 뒷풀이를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또 만나요~ 
[민주시민교육]헌법과 지방자치권 지대로 배워보자
-2강, 12.5. (월) 오후 7시/ 공간7549
-김해원(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교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구참여연대, 민주시민교육공동체 모D가 함께 합니다.

-참가문의: 053-427-9780(사무실) 
010-5544-4288(김채원) 
    기타 연대활동  
이슬람사원 갈등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 1인시위- 조영태간사 (11.25.금/ 북구청)
이슬람사원건축부지 앞 돼지머리 혐오범죄 방치하는 반인권적 무책임 무대응 대구북구청 규탄 기자회견 (11.28./북구청)
  
10.29 이태원참사 대구시민추모행동 -
이태원참사 국가책임, 대통령이 책임져라, 시민행동에 대구시민 약 2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11.23./한일극장앞)
 139호 소식지보기





[139호 소식지 보기]
139호 <함께 꾸는 꿈>  e-book으로  보기

회원가게 웹지도  
대구참여연대 회원들이 운영하는 가게와 공간을 홍보하고 함께 이용할수 있는, 참여연대 회원가게 웹지도를 제작하였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사무실053-427-9782(담당: 김선희)로 문의 주세요. 많관부! 많참부!

언론이 바라 본대구참여연대👐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10월 6일, 홍준표 시장의 100일 활동을 점검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구시에 홍 시장 취임 이후 2급 이상 공무원의 ▲출·퇴근 일지 ▲참석한 공식 행사 일정 ▲차량 운행 일지의 공개를 청구하였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11월 3일, 정보공개법 제11조 제5항에 의거 ‘정보부존재’를 이유로 비공개 결정을 통지하였다. 그러나 대구시의 이러한 비공개 결정은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정보부존재라는 비공개 사유는 더욱 어처구니가 없다.
대구참여연대는 28일 '대구시 및 8개 구·군 의원 발의 조례 예산집행 현황'을 공개하며 시·구·군의원 발의로 제정된 조례는 총 828개라고 밝혔다. 가장 많은 조례가 제정된 곳은 수성구의회로, 235개 조례를 제정해 대구시의회(126개)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시민단체가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구TV’에 대해 운영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참여연대(이하 연대)는 30일 ‘품격 없는 대구시 유튜브’라는 논평을 냈다.
연대는 지난 15일과 22일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무상급식과 환경단체 영상의 제목을 두고 품격을 찾아볼 수 없는 저급한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대구 참여연대는 "대구시 공식 SNS 채널이 품격이 없고 홍준표 시장의 개인 정치 홍보 채널인지 분간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최근 대구시 공식 SNS에 홍 시장의 정제되지 않는 말을 치켜세우는 동시에 상대를 조롱하는 표현을 담아 품격을 찾아볼 수 없고 저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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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이슬람사원 공사장 앞 돼지머리에 대해  무슬림 유학생들이 '인권침해' 차별시정 진정을 넣기로 했다.
다룰이만경북이슬라믹센터, 대구참여연대,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이 참여하는 '대구 북구이슬람사원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28일 북구청(구청장 배광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슬람원 건축 부지 앞 돼지머리는 혐오 범죄"라며 "북구청은 반인권적 행위를 무책임하게 방관해선 안된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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